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단의 비상 (문단 편집) ==== 필트오버 & 자운 ==== || '''요구 진척도''' || '''2500''' || || '''합류 멤버''' || {{{-3 감시자}}}[br][[그레이브즈]] || ||<-5> {{{#ABA282 ''' ''에픽 몬스터 강탈'' '''}}} || || {{{#ABA282 '''강탈한 에픽 몬스터'''}}} || {{{#ABA282 1}}} || {{{#ABA282 2}}} || {{{#ABA282 3}}} || {{{#ABA282 4}}} || || {{{#E1E2E2 '''획득한 점수'''}}} || {{{#E1E2E2 +6}}} || {{{#E1E2E2 +10}}} || {{{#E1E2E2 +14}}} || {{{#E1E2E2 +18}}} || > '''"난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명예로운 죽음']]이나 [[잔 이렐리아|'균형의 복원']] 때문에 이 짓을 하는 게 아니야."''' '''무법자 감시자, 그레이브즈''' 필트오버로 순간이동한 일행. 그러나 도시는 안개 없이 멀쩡했다. 세나는 분명 세계석 지도에서는 안개에 덮여있었다고 당혹해한다. 그웬과 세나는 [[지나가던]](...) 그레이브즈에게 검은 안개를 못 봤냐고 묻고, 그는 해로윙에 시달려 물건도 못 훔치게 된 빌지워터를 떠나 '''마법공학 기계로 안개를 날려버리는''' 이곳에서 [[강도죄|돈이 쌓인 곳을 털어버리는]]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친구]]는 어따 팔아먹고~~ 은행을 털기 위해 그가 떠나려던 순간, 하필 그 기계가 고장나는 바람에 검은 안개가 그들 쪽으로 흘러들어온다. 일행은 거리를 점령하는 안개를 피하고, 안개를 추적한다. 다다른 곳은 작은 골동품 가게. 그 안에는 영혼 조각이 담긴 오래된 양산이 있었다. 그레이브즈는 설명을 듣고 흥미로워하며, 저건 수요가 많으니 비싸겠다며, 나중에 보자며 연막탄을 집어던지고 '''[[돈미새|양산을 훔쳐간다.]]''' 분노한 일행은 영혼 조각을 찾으러 가는 안개를 따라간다. 안개는 자운 쪽으로 이동한다. 그곳에는 다수의 바리케이드와 지뢰로 접근을 봉쇄한 상황. 그곳의 빛의 파수꾼 에이다와 데스는 그건 화공 남작들의 짓이라며, 그들이 자운 전체를 봉쇄시켰다고 한다. 세나가 자신이 리더라 하자 그들은 놀란다. 어떻게든 내려갈 수 있는지 묻자, 몹시 불쾌한 방법이라며 하수구로 내려가는 길밖에 없다고 한다. [* 여담으로, 이 하수구는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1화에서도 바이 일행이 추격전 도중 내려가는 통로로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냄새에 역겨워하며 자운에 내려간 빛의 감시자 일행. 안개는 하수구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중이었다. 파수꾼들은 거기엔 화학 폐기물과 화공 갱단밖에 없다 한다. 루시안은 그 자식이 영혼 조각을 팔아넘길 거라며 분노한다. 그 순간 갑자기 일행들이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죽고 싶어지는 감정을 느끼고]], 벡스가 그들에게 절망의 그림자를 전개하며 등장한다. 그들을 막으로 왔다며, 벡스는 타르같은 그림자로 발을 묶는다. 벡스는 그들을 막아야 비에고가 세상을 끔찍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하나, 신참은 그녀에게 비에고는 자신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그러는 것이라고 한다. 충격받은 벡스는 그들이 자신의 부모처럼[* "벡스, 우리 아가. 넌 웃을 때 훨씬 예뻐. 밝은 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거짓말을 하는 거라며 그림자 투사체를 쏘나, 신참은 그림자에서 벗어나 회피한다. 벡스는 계속 공격하고, 일행은 증기 파이프 뒤로 숨는다. 에이다와 데스가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자신들이 벡스를 막겠다 하고]], 세나는 괴로워하며 나머지 일행과 함께 내려간다. 오래된 화공 연구소에 도착한 일행. 총으로 뚫고 들어가려 하나, 리븐이 약품을 쏘면 터질 거라고 한다. 이렐리아가 [[신지드|어디서 봤는지 알겠다며]] 싸움이 일어나려 하자 세나가 막아선다. 결국 신참이 공장으로 진입한다. 후드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 신참. 안에서 그레이브즈가 인화성 폐기물 옆에서 [[시가|성냥을 피우려 하자]] 막아선다. 그는 양산을 살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신참이 돈이 없어 못 산다 하자 분노한 그레이브즈는 총을 뽑으라고 한다. 그 순간 나머지 일행들이 들어온다. 그레이브즈는 여기서 무기를 쓸 정도로 멍청하진 않겠냐 하지만, 말이 끋나기도 전에 베인이 석궁을 쏜다. 간신히 피한 그레이브즈는 산탄총으로 반격한다. 발목까지 차오르는 가연성 화학 물질. 세나는 산탄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지만, 그는 아까 탄약 창고를 통째로 털어서 마법공학 산탄이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결국 산탄으로 인해 불이 붙는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공장이 터진다. 도망치려는 그레이브즈. 그 순간 에이다와 데스를 무찌르고 온[* 세나가 벡스에게 에이다와 데스를 어떻게 한거냐며 묻지만, 벡스는 질문이 너무 많다며 대답을 하지 않고 도주한다.] 벡스가 양산을 뺏고 사라진다. 그레이브즈는 [[적반하장|더 이상 밥벌이를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다며 분노한다.]] 남의 물건을 못 터는 세상은 상상조차 할 수 없기에 안개를 막아야 한다는 그레이브즈. 이때 루시안이 아까 공장에서의 패기가 대단했다며 섭외하려 한다. 세나는 그는 우리를 죽이려 든 범죄자라며 반대하나, 루시안은 이번만큼은 믿어달라고 한다. 본부, 루시안과 세나는 그레이브즈를 감시자로 입단시킨다,[* 세나는 손버릇이 나쁜 놈이 무기고에 들어갔다며, 안에 자물쇠를 다 채워놨는지 묻는다.] 하지만 그레이브즈는 비에고에게 복수하기 위해 잠깐 들어온 것뿐이니, 서약 따윈 안 한다고 한다. 그는 자신을 죽이려 든 베인만 인정하며, 그녀가 위험해지면 도와주겠다고 한다. 이에 응한 베인은 곧바로 서약을 하라며 위협하고, 위기감을 느낀 그는 마지못해 서약한다. 한편 그림자 군도. 비에고는 오르골을 보며 거의 다 모았다고, 곧 그녀를 다시 살려내겠다고 한다. 이때 벡스가 그게 사실이냐며 따지고 든다. 비에고가 이것들은 다 아내 이졸데를 살리기 위한 영혼 조각이라고 하자, 실망한 벡스는 속은 듯한 기분이 든다며 '''울먹이면서 떠나려 한다.''' ~~이때 되게 귀엽다~~ 당황한 비에고는 머리를 굴려, 그녀에게 아주 무시무시한 계획을 들려주겠다고 한다.[* 비에고가 급하게 계획 얘기를 꺼내기 전, 벡스는 비에고의 목적을 알고 그냥 그렇게 답답하게 살라며 떠나려고 했다. 정황상 벡스가 원하는 세상은 우울하고 절망적인 비참한 세상, 즉 '''이졸데를 살리려는 비에고의 뒤틀린 사랑조차 배제된 세계'''인 것으로 추측된다.] 쓰레쉬는 이걸 기둥 뒤에서 엿듣는다. 그는 훌륭한 계획이라며, 이 계획에 자신의 자리가 있는지 궁금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